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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전문자격증 선호도 1위는?...변리사, 자격증 트렌드 지수 1위 '방어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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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전문자격증 선호도 1위는?...변리사, 자격증 트렌드 지수 1위 '방어'

랭키파이가 7월 1주차 기준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2일 공개했다.

해당 순위는 직전 주 (2024년 6월 24일~30일) 구글 트렌드지수,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중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다.
먼저,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변리사가 3418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. 전주보다 5987포인트 하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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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이어 2위인 주택관리사는 2232포인트로 전주보다 799포인트 상승했다.

소방안전관리자는 2148포인트로 전주보다 7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.

4위부터 10위까지는 공인중개사, 법무사, 사회복지사, 한약사, 감정평가사, 손해사정사, 손해평가사 순이다.

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.

먼저,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변리사는 남성 44%, 여성 56%, 2위 주택관리사는 남성 60%, 여성 40%, 3위 소방안전관리자는 남성 71%, 여성 29%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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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변리사가 10대 11%, 20대 30%, 30대 25%, 40대 19%, 50대 15%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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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이번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.


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@g-e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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